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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시와 사진의 만남

나무와 아이들

빛으로 그린 세상 2017. 6. 26. 10:37

나무와 아이들 / 김 후 란

하늘 넓은 세상이
우리 앞에 있어요
믿음직한 나무가
우리 곁에 있어요
나무와 우리 하나가 되어
신나게 뛰어 놀고
배우고 익히고
우리는 학교숲 꿈나무예요
담이 없는 우리 학교
환한 운동장
자연이 숨쉬는 학교숲에서
쑥쑥 자라나 큰 일꾼 될래요
엄마 아빠 선생님
즐겁게 뛰는 우리들
정다운 학교숲을
모두모두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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