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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으로 그린 세상
지붕단장
흙집지을때 처럼 하늘이 도왔다. 비예보가 있었지만 겁만 잔뜩주고 물러갔다. 증조부가 창건한 집을 다시 손보고 있다. 조금씩 천천히. 새단장을 한 사랑채가 흙집과 잘 어울려 기분이 좋다^ ^
삶의 원형을 찾아서/흙집이야기
2015. 9. 10. 16:43
많이 컸다^ ^
막내이들이 10년전인 2005년에 그린 아빠얼굴... 어제 그 노트에 아빠 얼굴을 그렸다...아이도 많이 컸지만 아빠도 많이 컸다^ ^
삶의 원형을 찾아서/흙집이야기
2015. 9. 10. 16:19
계단돌꽃
노란돌주변에 까만돌이 올려집니다. 한돌한돌 정성을 더해 흙집계단에 예쁜 꽃이 피어납니다. 돌로 꽃을 수놓은 어머니 미소도 활짝 피어납니다
삶의 원형을 찾아서/흙집이야기
2015. 8. 25. 12:46
너무 잘하려 하지마라...
화성 흙집에 붙은 문구다. 지난 여름 광화문광장에서 매곡선생이 써준 글씨다. 이 글귀를 받아든 순간 가슴이 울컥했다. 얼마전 흙집을 방문한 고교동창 철동이도 이 글귀를 보더니 한 동안 말이 없었다. 위암으로 죽을 고비를 넘겼기도 하고 오래전 아들이 사경을 헤메는 일을 겪었기 때문일 것이다.
삶의 원형을 찾아서/흙집이야기
2015. 8. 25. 10:39
화성흙집 UCC
삶의 원형을 찾아서/흙집이야기
2015. 8. 23. 2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