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으로 그린 세상
볼 테면 실컷 봐라! 본문
낡은 화장실 안을
누가 자꾸 쳐다보는 것 같다.
작은 창문 방충망 너머로
기웃거리는 담쟁이 넝쿨.
무엇이 그리 궁금할까?
고 녀석들, 볼 테면 실컷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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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화장실 안을
누가 자꾸 쳐다보는 것 같다.
작은 창문 방충망 너머로
기웃거리는 담쟁이 넝쿨.
무엇이 그리 궁금할까?
고 녀석들, 볼 테면 실컷 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