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동 동섭 천주가 홍어와 족발을 사가지고 놀러왔다...아름다운 밤이었다
좋아하는 자작나무로 토우 울타리를...
오랜만에 화성 흙집에서 아침을 맞이합니다 ^ ^
흙집지을때 처럼 하늘이 도왔다. 비예보가 있었지만 겁만 잔뜩주고 물러갔다. 증조부가 창건한 집을 다시 손보고 있다. 조금씩 천천히. 새단장을 한 사랑채가 흙집과 잘 어울려 기분이 좋다^ ^
막내이들이 10년전인 2005년에 그린 아빠얼굴... 어제 그 노트에 아빠 얼굴을 그렸다...아이도 많이 컸지만 아빠도 많이 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