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으로 그린 세상
‘그럼에도 삶은 나아간다’ 본문
어둠속에서도 빛나는 삶의 순간들을 모아
한권의 책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럼에도 삶은 나아간다’
장인喪중에 책 제목과 머릿말을 완성했습니다.
책을 만들면서
오랫동안 제 마음속에서 자라고 있던
‘삶은 무엇인가’에 대한 답을 나름대로 찾을 수 있었습니다.
기쁘면 기쁜 대로 슬프면 슬픈대로
우리네 삶은 묵묵히 앞으로 나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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