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으로 그린 세상
어머니, 곧 달려갑니다 본문
이제 오려나
저제 오려나
하여없이
동구밖을 바라보는 어머니
바람이 찹니다.
들어가 게세요.
일 마치고 곧 달려갈께요...
'빛으로 그린 세상 > 행복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모든 것 버리고 꿋꿋하게…‘겨울나기’ 채비 (0) | 2018.11.22 |
---|---|
날개옷 말리는 잠자리 (0) | 2017.12.16 |
알알이 맺힌 보석들 (0) | 2017.09.11 |
그리웠던 비… 풀잎마다 꽃보석 주렁주렁 (0) | 2017.06.26 |
연꽃세상...여름 배웅하러 온 잠자리 (0) | 2016.08.24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