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빛으로 그린 세상/달리야 놀자~ (5)
빛으로 그린 세상
꽃향기에 취한 달리
유난히 꽃에 관심을 보이는 달리 귀를 쫑끗 코를 킁킁 이순간 무엇이 더 필요하겠어 '오지 향기로울뿐~'
빛으로 그린 세상/달리야 놀자~
2018. 6. 18. 08:46
나찾아 봐라~~옹
우리집 고양이 ‘달리’입니다. 상자만 보면 그 속에 들어가 봐야 직성이 풀리는 호기심 많은 녀석입니다. 스테이블로 상자날개를 고정 시켜주니 상당히 맘에 드나봅니다. 자기 집 놔두고 하루종일 상자안에서 숨바꼭질을 합니다. 이 녀석과 놀다보니 아이들 어릴 때가 생각납니다. 봄날가 듯 훌쩍 커버린 아이들을 대신해 이제는 냥이가 아빠와 놀아줍니다. 이렇게 냥이와 정들며 한 식구가 되어가나 봅니다
빛으로 그린 세상/달리야 놀자~
2018. 2. 21. 09:50
세상이 궁금한 달리
나무도 있고, 사람도 왔다갔다. 새도 있고 자동차도 왔다갔다. 오늘도 우리집 냥이 달리는 물그러미 베란다 밖 세상을 보고 있다.
빛으로 그린 세상/달리야 놀자~
2017. 7. 8. 1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