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으로 그린 세상

이듬해 봄-다시 솟아오르는 생명의 몸짓 본문

자료실/고성 산불, 그 후

이듬해 봄-다시 솟아오르는 생명의 몸짓

빛으로 그린 세상 2017. 6. 29. 14:49

검은 숯덩이 사이로 솟아오르는 생명의 몸짓. 그것은 인간의 실수로 무참하게 짓밟힌 자연이 인간에게 보내는 화해와 용서의 메시지였다.

주민들은 숲 만큼이나 새카맣게 타버린 가슴을 다독거리며 희망의 나무를 다시 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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