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으로 그린 세상
이듬해 봄-다시 솟아오르는 생명의 몸짓 본문
검은 숯덩이 사이로 솟아오르는 생명의 몸짓. 그것은 인간의 실수로 무참하게 짓밟힌 자연이 인간에게 보내는 화해와 용서의 메시지였다.
주민들은 숲 만큼이나 새카맣게 타버린 가슴을 다독거리며 희망의 나무를 다시 심었다
'자료실 > 고성 산불, 그 후' 카테고리의 다른 글
1998년-산불발생 2년 (0) | 2017.06.29 |
---|---|
1997년-산불 발생 1년 (0) | 2017.06.29 |
그리고 겨울 (0) | 2017.06.29 |
그해 가을 (0) | 2017.06.29 |
그해 여름 (0) | 2017.06.29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