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으로 그린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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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규 기자는...

빛으로 그린 세상 2016. 6. 23. 16:24

 

김선규는 1962년 경기도 화성에서 태어나 서울동성고등학교, 서강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다.

1987년 11월 한겨레신문에서 언론사 생활을 시작했으며 시사주간지 한겨레21 초대 사진팀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문화일보 사진부 선임기자로 근무하고 있다.

<탈영병의 최후>, <가평 UFO포착>, <까치의 헌화>, <목숨건 도강10분>, <태산같은 성은의 실족>, <목마른 참새>등 수많은 사진특종으로 보도사진전 금상을 비롯 삼성언론상, 한국기자협회에서 수여하는 이달의 기자상 5회, 한국기자상 3회를 수상했고 한국신문방송인클럽이 수여하는 한국언론대상을 수상했다. 2003년 12월에는 생명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시각을 제공한 공로로 한국 가톨릭 매스컴상을 수상하였다.

자연과 환경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96년에 발화된 강원도 고성 산불지역의 변화되는 모습을 계속적으로 기록하고 있으며 '동북아 산림포럼'과 '평화의 숲' 발기인으로 참가하였다. '생명의 숲' 국민운동본부 홍보위원장, 이사를 역임했다. 위와 같은 공로로 2004년 4월 국가 산림사업유공자로 선정되어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2021년 현재 산림청 정책자문위원, 목재문화진흥회 이사로 활동중이다.

1998년에는 월간 '말'지가 선정한 한국을 이끌어 가는 386세대 대표주자의 한사람으로 뽑히기도 했고 2005년 12월에는 환경재단이 주관한 ‘2005년 세상을 밝게 한 100인’에 선정되었다.

저서로는 우리 삶의 원형을 찾기 위해 전국 방방곡곡의 아름다운 마을을 기록한 <우리고향산책,2003>과 고성산불을 기록한 <까만 산의 꿈>이 있고 2005년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살아있음이 행복해지는 편지93통> 2008년 개정판<희망편지>가 있다. <그대로 계세요 어머니 아버지, 북뱅크>,<차 한잔에 담은 산야초 이야기, 웅진윙스><한비야, 그건 사랑이었네, 푸른숲>에 사진을 담았다.

1997년 고성산불 1년의 기록<나무도 사람도 새도 슬피우네>, 2002년 고향을 주제로 <삶의 원형을 찾아서>, 2005년 생명을 다룬 <생명을 찾아서> 개인 전시회를 가졌으면 <나무, 그 품에 안기다. 2005> <취만부동.2010> 그룹전을 가졌다.

2007년 봄학기 서강대 신방과에서 포토저널리즘을 강의했으며 KBS1TV '6시내고향'에서 2004~5년<백년가약>, 2006년<백두대간 단풍기행>에 출연했으며 2007~2010년 <강산별곡>을 진행했었다. 2015년 '올해의 서강언론인상'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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