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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라 2

진목토우 2017.07.06 16:02

사하라(sahra). 불모지를 뜻하는 말이다.
아프리카 대륙의 4분의 1을 차지한 광활한 이곳을 나이지리아에서 알제리까지 4시간의 비행을 통해 8천피트 상공에서 엿보았습니다. 광활한 사막에는 적막이 흐르는 듯 했습니다.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을 것 같은 극한의 상황, 끝이 보이질 않는 모래언덕...

짧은 순간이지만 저곳을 걷고 있는 제 모습을 상상해 보았습니다. 끝은 보이지 않고, 길을 잃기도 하며 오도가도 못하는 신세가 되어 신기루를 쫒는 제모습을...
희망, 용기, 믿음 이런 단어가 떠올랐습니다. 어느덧 사막은 사라지고 지중해의 푸른 바다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1 Comments
  • 프로필사진 진목토우 2017.07.06 16:04 신고
    보리피리 사하라를 찍은 사진중에
    단연 최고봉일거 같아요..
    넘 넘넘~
    좋아요.....

    오늘 ..
    바람이 한겨울보다 더 매섭고
    매정한 시누이 같은 날씨였는데
    산엘 다녀왔어요..

    산에선 비스킷 한쪽
    물 한모금에도 감사하고
    비닐봉지 하나라도 귀히 여겨지는..
    묵묵함을 느끼지만..

    오늘은
    겨울 산행에서 못느낀..
    산이 가끔은.. 더 낮아짐을 가르치는구나..
    싶었답니다..

    사하라에가면 ..
    구도자 같을까요..?

    사진으로나마
    사하라를 가슴에 품을것 같아요
    며칠 이곳을 풀빵구리처럼 드나들겠네요..^^ (2006/03/12 23:28) x





    질꼬냉이 보리피리님이 만약 남자였다면... 내가 좀 위험해졌겠어요. ㅡ.ㅡ;;;;


    아, 김기자님은 좋겠다!!!!!!!!!!!!
    나두 우리집 정원에 사막 하나 들여놓고 싶어요.

    아니...나는... 가슴 속에 사막을 키우죠.

    아니, 아무리 아무리 사랑을 주어도 꽃 한 송이 피어날 생각을 않는
    한 사람의 심장, 그게 바로 사막이겠네. (2006/03/14 10:11) x





    김준우 와우~
    사막 엄청멋지다~

    무슨 사람 핏줄같기도 하고~또
    음,,신비(?)스럽고~
    와,,,,,너무 멋지다~ㅎㅎ

    아빠~선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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